김해공항에서 시작된 홍콩 여행의 첫걸음
홍콩 여행을 시작하며 오전 11시에 김해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.
비행기 타기 전 CU에 들려서 로유니가 가장 좋아하는🤣 칸타타 바닐라라떼와 남편이 좋아하는 블루레몬에이드 그리고 흑백요리사에서 핫했던 급식대가 계란샌드를 구입하여 출출한 배를 채웠습니다!
계란샌드는 처음 먹어봤는데 계란이 많아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. (사실 남편이 다 먹었습니다)
도착 후, 첫 번째로 한 일은 옥토퍼스 앱 설치였습니다.
홍콩 여행 필수템인 옥토퍼스 카드는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.
이제 드디어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시작! 로유니가 가장 설레어하는 시간입니다.
14:05, 홍콩행 비행기에 탑승해 약 3시간 55분의 비행 끝에 17시에 홍콩 공항에 도착했습니다.
공항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옥토퍼스 카드 수령과 환전이었어요.
카드에는 50HKD가 충전되어 있어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. 환전은 HSBC 트래블로그를 이용했어요.
A21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하는 방법
홍콩 공항에서 침사추이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A21번 버스라고 생각합니다!
요금은 약 34HKD로 경제적이고, 2층 버스를 타고 창밖으로 보이는 홍콩의 도심 풍경은 여행의 설렘이 배가 되었어요.
17:40에 출발해 약 1시간 10분 후에 침사추이에 도착했답니다.
숙소 Hillwood House에 체크인한 시간은 18:50. 깔끔하고 아늑한 숙소에서 잠시 짐을 풀고, 홍콩 밤거리를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.
홍콩 맛집 추천 - Dim Sum Here에서 저녁식사
홍콩 첫날 저녁은 딤섬 맛집 Dim Sum Here에서 먹었습니다!
해당 식당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해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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